볼튼 현황 업데이트 : 무더기 방출과 급료 삭감, 하지만 희망은 있다. 오랄 싸커


오언 코일을 지지하는 볼튼 구단주 필 가트사이드


선수들 계약에 관한 현황

Phil Gartside


필 가트사이드씨의 전문:

"He's been very unlucky this year.
 He's a young manager, he's learned a lot and we've invested in that.
 The experiences we've all had this year have been unique and unprecedented.
 These are not excuses, they are reasons."


"(오언 코일 감독은) 이번 시즌에 운이 너무나도 안좋았다.
그는 젊은 감독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우리는 그 점을 보고 투자해왔다.
이번 시즌에 일어났던 사건들은 예상 밖의, 전무후무한 일들이었다.
이건 핑계가 아니고, 뚜렷한 이유들이다."

구단주가 볼튼 챔피언쉽 시절부터 구단을 소유해와서 그런지 강등당해도 굉장히 침착한 반응이다.
감독이 개념충만한 인물이라서 팬이 됐는데, 구단주도 개념찬 분이라서 다행이다..


선수들 계약 현황을 보면

<재계약>
케빈 데이비스(CF) 1년 연장
샘 리켓츠 (LB, RB) 2년 연장

<협상중>
유시 야스켈라이넨(GK)
잿 나이트(CB)

<임대종료>
툰차이 산리(CF, RMF, 볼프스부르크)
데드릭 보야타(CB, RB, 맨시티)
미야이치 료(LMF, RMF, 아스날)


<방출>
스쿼드 멤버:
폴 로빈슨(LB)
그레타 스테인손(RB)
션 데이비스(CMF)
리카르도 가드너(LMF)
나이젤 리오코커(CMF)
로비 블레이크(CF)
이반 클라스니치(CF)

2군/유스팀:
마크 코놀리
토페 오바데이
리스 베넷
디노 파즐릭
톰 에케슬리

감독 및 스태프, 지난시즌 영입한 선수들 (+ 기존 선수들 대부분) 급료삭감


본인 의지로 방출 옵션조항을 실현시킨 리오코커를 빼면,
베스트 11은 아닌데, 주급은 많이 먹는 선수들 위주로 제외가 됐다.

특히 최고연봉자 중 하나인 마틴 페트로프를 지키고 있다는 게 참 의외.
다음 시즌엔 반드시 다시 승격하고자 하는 구단주와 감독의 의지가 묻어나온다.

볼튼 화이팅!


P.S.:

Q: 당신의 팀이 챔스 경기를 뛸 때, 이렇게 하면 이길 수 있다!
A: 드록바 같은 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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