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 12-13, 볼튼의 프리시즌 (1) 오랄 싸커


자.. 일단 올림픽은 끝났고, 영국 축구 프리시즌이 끝나간다.
지난 시즌 강등당한 볼튼은 최근 두 달여간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까?



-6월 29일, 키스 앤드류스(31) 자유이적으로 영입, 3년 계약.



수비형 미드필더, 무암바의 대체자. 블랙번 소속이었지만 잦은 부상, 경기력 저하 문제로 2군행.
지난시즌 6개월간 챔피언쉽 입스위치에 임대간 후에 구단에서 방출,
남은 6개월동안 WBA에서 뛰었지만, 호지슨이 영국 대표팀 감독이 되면서 역시 방출.
유로 2012 아일랜드 팀 전경기 풀타임.

유로 경기에서 뛰는 거 보면, 포지션 특성에 비해 전방침투를 자주 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중거리슛도 선호하는 편으로, 입스위치에서 20경기 9골을 기록. 수미 치곤 높은 득점력이다.
유로에선 많은 슈팅 숫자에 비해 무득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The Irish Times에서 팀내 MoM에 선정되었다.

적어도 챔피언쉽에선 먹어주는 실력인 것 같으니, 한동안은 무암바를 대체할 수 있을 듯.



-7월 4일, 매튜 밀스(27) 레스터 시티에서 영입, 3년 계약 (이적료 불명, 2~3m 정도로 추정)



중앙 수비수. 크라우치아넬카에 필적하는 저니맨.
볼튼이 본인의 9번째 클럽. 한 클럽에 제일 오랫동안 머문 게 2년(2009-2011 레딩).
떠돌아다니는 경기 영상이 없어서 제대로 파악이 안된다(스페셜 동영상 갖곤 안되니까..)
휘터의 장기부상 기간동안의 공백을 잘 메꿔주길..머지않아 떠날 것 같은 기분은 들지만.



-7월 9일, 잿 나이트(33)가 볼튼과 2년 재계약


"코일 감독과의 대화가 재계약 결정을 내리는 데에 중요역할을 했다"

전문:
"Speaking to the manager from America when I was on my holidays,
 he sounded really enthusiastic about this season and so was I.
"That was one of the reasons why I wanted to come back
and also that I owed the club something."
(미국에서 휴가를 보낼 때, 감독님과 연락을 했었다.

 감독님은 이번 시즌에 대해 굉장히 열정적이었고, 나 역시 그랬다.
 내가 다시 [볼튼에] 돌아오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고,
 내가 이 클럽에서 받은 은혜에 대한 것도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코일 감독은 선수들을 정말 잘 대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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