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맨유vs아스날에서 든 생각 몇 가지 (+ 볼튼 vs 카디프) 오랄 싸커


- 늙어도 퍼거슨은 퍼거슨임

클레버리가 전반에 카졸라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그리고 후반에 윌셔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바로 안데르손으로 교체

윌셔가 전반에 클레버리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후반에 반 페르시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계속 놔둠. 결국 에브라 발등 밟고 퇴장..

- 혹사하면 오히려 역효과

에브라가 거의 전경기 풀타임 뛰던 최근 두어 시즌간 경기력 안좋다고 맨유팬들한테 엄청 까임.
(뷔트너 위건전에서 데뷔골 넣을 때만 해도 에브라 당장 팔아버리라고 할 정도)

-> 근데 이번시즌에 왼쪽풀백 로테이션 좀 돌리면서 오히려 회춘.

- 아스날 팬들한테 오늘같이 굴욕적인 날이 또 있을까?


지난시즌까지 아스날의 주장이자 대들보였던 베르캄프의 후계자가
라이벌 팀에 이적하더니, 이적후 첫 친정경기 3분만에 現 주장의 실책으로 결승골 허용..


아스날 팬들께는 참 안됐다는 말 밖엔.. 뭐라고 해야하지;



-   볼튼 vs 카디프 시티 간단히
     카디프가 앞서다가 김보경이 PK 허용해서 동점, 그리고 은곡 시즌 첫 골로 역전.
     김보경은 바로 교체됨.. 이청용은 77분쯤에 교체. 5분 남기고 은곡 퇴장. 볼튼 2:1 승

     일단 좌 이글스 - 우 이청용인 4-1-4-1인 것 같음. 골 먹히고 4-2-3-1로 라인을 확 올려 밀어붙임.
     중간에 페트로프가 교체되어 들어오면서 이글스가 중앙공미로 들어옴.
     생각보다 스피어링 몸 상태가 좋지 못한 것 같다. 이번 경기 결장.
     케빈 빠지고 은곡 들어오면서 바로 2골. 아무리 생각해도 케빈은 이제 은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걸로 새감독 버프는 좀 갈 듯. 상승세에 있던 팀을 이겼으니. 은곡이 퇴장당한건 좀 걸리지만..
     김보경 선수.. 감독 실드는 그리 오래 안가니까 슬슬 청대 시절 잠재력 좀 내시게나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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